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리시 울프하운드 (문단 편집) == 역사 == 사실 고대 아일랜드의 전투견의 후예다. [[쿠 훌린]] 전설에 나오는 맹견이 바로 이들의 선조로서 셰어단더가 아무 생각 없이 죽였다가 이를 보상하는 의미에서 그들을 대신하겠다고 개명한 이름이 쿠 훌린인데 이 '쿠'가 이 고대전투견들을 의미하는 단어라고 한다. 늑대 토벌에 혁혁한 공을 세웠지만 상당히 우여곡절을 겪은 종으로, 몇 번 멸종 위기를 맞았었다. 늑대가 아일랜드에서 사라지더니 [[토사구팽|필요성이 없어져 기피되었던 적]]이 있고, 19세기 당시 [[아일랜드 대기근]]의 영향으로 멸종 위기를 맞았을 때 스코티쉬 디어 하운드와의 개량이 있었다. 덕분에 사냥개 특유의 공격성이 크게 순화되어 젠틀 자이언트로 불리는 온순한 개가 되었다. 다만 이 견종을 데리고 다니거나 혹은 조우했을 때 싸움에 휘말리거나 싸움을 유발해서는 안된다. 워낙에 거대한 개인지라 보통의 인간은 유사시 힘으로 제어가 거의 불가능하니 고대 전투견의 본능에 불을 싸지르는 짓은 하지 말자. 정말 큰일 나는 수가 있다. 이는 어느 대형견이든 마찬가지다.[* 동물들 사이에선 체급이 깡패기 때문에 싸움실력이 덩치에 비해 낮은 편인 그레이트 데인도 투견인 핏불 테리어를 피지컬로 제압할 수 있다. 게다가 날카로운 이빨과 뛰어난 운동능력을 지닌 개과나 고양이과 동물들에 비해 인간이나 유인원은 체급에 비해 전투력이 매우 낮은 편이기 때문에 인간보다 훨씬 작은 핏 불 테리어만 해도 인간을 물어 과다출혈로 죽이는게 가능하다. 특히 인간은 영장류들 중에서도 체급 대비 전투력이 낮은 편이니 더더욱.(퓨마가 인간을 공격하자 골든 리트리버가 목숨걸고 싸워서 겨우 쫓아낸 케이스도 있을 정도로 대형견들의 전투력은 상당하다.) 그런데 덩치부터 인간에 육박하는데다가 전투본능까지 있는 초대형견이라면 키울때 '''정말 위험하다'''. 아이리시 울프하운드는 일반적으로 점잖은 편인데도 그 덩치 때문에 의도치 않게 아이들을 부상입히는 경우가 잦은데, 그 전투본능이 깨어난다면 제어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